안녕하세요!🙂
전시회를 다니며 기록을 남기고자
만들게 되었습니다.
전시회를 방문하기 전, 참고하셔도 좋고
못 가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전시장 내 작품들은 모두 직접 찍었습니다.
*전시장 내 영상작품은 생략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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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1970년대 헝가리 작가의 추상 미술】
: 「접히고-펼쳐진(Folded-Unfolded)」는 특정 시대의 특정 장르, 즉 1960년대부터 1970년대 사이에 활동했던 헝가리 작가의 추상 미술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이 특별한 역사적, 지리적 맥락 속에서 탄생한 추상 미술의 특징을 탐미해볼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하고자 준비되었다. 한국과는 사뭇 다른 전통을 지녔지만, 추상 미술이라는 개념에서 본다면 유사하면서도 강력한 연결고리를 지닌 국가인 헝가리 출신 작가와 작품을 한국에 선보인다. 무엇보다 프리즈 서울(Frieze Seoul) 2022 행사와 키아프 서울(Kiaf Seoul) 2022와 연계한 전시이기 때문에 현대 미술이라는 무대 속에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작품 속 다양한 해석적 틀, 소재와 모티프의 특징적 활용 속으로 깊게 빠져들어가 보면 지역 간 차이점과 공통점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지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헝가리 작가의 작품과 한국 작가를 비롯한 다양한 글로벌적 배경을 가진 작가의 예술적 접근방식 간 연관성을 발견할 수 있는 가능성을 탐색하다 보면 헝가리 미술 특유의 독특성을 발견할 수 있음은 물론, 동부 지역 추상화 미술의 특징에 눈을 뜨게 된다.
이번 전시는 헝가리 중앙은행(Magyar Nemzeti Bank, MNB)의 엄격한 기획 과정을 거쳐 최근 탄생한 컬렉션에 속한 작품으로 구성되었다. 이에 따라 「접히고-펼쳐진(Folded-Unfolded)」전시에서는 전 세계적으로 명성이 높은 유명 작가와 최근 새롭게 재발견된 작가 등 헝가리 추상 미술의 정수를 만나볼 수 있다. 엄선된 작가의 작품을 감상하다 보면 1960-1970년대의 역사적, 정치적 배경을 살펴볼 수 있으며, 당시 국경을 넘는 작가 간 교류가 어떻게 이루어졌는지도 알 수 있다. 헝가리 부다페스트 및 페치를 중심으로 활발히 활동했던 작가 외에도 2차 세계 대전 이후 나타난 정치적 환경으로 인해 고국을 떠나 프랑스, 독일 등 다른 유럽 국가에 정착하면서 "고국에 남은"작가에게 영감을 주고, 정보를 교류하고, 도움을 주었던 작가의 작품도 전시된다.
작품에 활용한 소재와 기법을 보면 그 종류가 정말 다양함을 알 수 있다. 종이, 섬유, 템페라, 에나멜, 금속, 모양을 변형한 캔버스 조각 등을 활용한 덕분에 전통적인, 캔버스 유화를 넘어서는 추상 미술의 가능성을 제시할 수 있었다. 당대 헝가리 추상 미술 작가는 다채로우면서도 실험적인 사조를 고수했기 떄문에 저마다 다른 특성의 해결책을 전면적으로 활용하려는 태도가 작품에 살아 있으며, 이런 특징은 헝가리를 벗어나 글로벌한 장소에서 전시회를 열 때 더욱 그 가치가 빛난다. 「접히고-펼쳐진(Folded-Unfolded)」이라는 주제는 '미지'와 '미지의 발견'을 암시한다. 새로움을 향한 이 여정길에 오르기 위해서는 열린 마음으로 작품에 다가가야 하며, 그렇게 다가가야만 다층적으로 형성된 의미를 하나하나 살펴볼 수 있다.
본 전시는 헝가리 중앙은행 현대 미술 컬렉션을 관리하는 MNB Art and Culture에서 주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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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에서는 1910년대 후반에 회화 분야에서 추상미술이 등장했다. 1차 세계 대전(1914-1918)과 러시아의 혁명적 변화(1917)가 미술에 영향을 미친 것이다. 급진적 사상이 유럽 전역에서 확산되었고, 헝가리에서도 마찬가지였다. 부다페스트에서는 시인이자 미술가인 러요시 커사크(1887-1967)가 진보적 예술을 북돋기 위해 1916년 잡지 'MA(오늘)'를 창간했고, 유럽의 다른 잡지 및 예술가들과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커사크가 속한 집단은 좌파적 사회주의 사상에서 정치적 영감을 받아 사회를 새롭게 하고자 했고, 따라서 기하학적 형태와 순수한 구성의 배열로 현대를 표현하는 추상의 일종인 구축주의를 지지했다. 많은 작가들이 이러한 태도를 헝가리 미술의 기초로 언급한다. MA 집단에 속한 작가 중 일부는 바우하우스 운동과 관련된 경력을 이어 나갔고, 이런 점이 이와 같은 태도를 확인해준다.
제 1전시실에서는 역사적 배경을 수용하고 기하학적 접근법을 다루는 작가들을 모아 제시한다. 야노스 파요는 러요시 커사크와 관계를 도모하면서, 하드 에지 양식과 부드러운 붓놀림을 명확한 개념으로 활용했다. 그의 작품 세계 전반이 기하학에 기반한 구성의 가능성을 "펼치는" 내용이었으며, 이에 따라 회화 뿐 아니라 조각 작업에도 임했다. 수학적이며 직물과 종이를 활용하는 티보르 가요르는 접힌 재료의 앞뒷면을 활용해 형태의 변환에서 오는 아름다움 뿐 아니라 공간 이론을 보여준다. 타마스 헨체는 페인트 롤러를 활용해 환영적이고 반복적인 구성을 구현하고, 추상적 표면이라는 개념을 미완성의 연속적 패턴으로 확장하여 실험했다. 또한, 1959년 헝가리를 떠나 파리로 이주한 타마스 코녹은 이들 중 가장 시적인 작업을 보이는 작가다. 그는 70년대의 작업에서 균형과 기울임을 강조하고자, 혼합된 색상과 선을 활용했고, 이는 더 자유로운 형태적 배열로 이어졌다.
본 전시실에서는 도라 마우러의 분석적 영상을 통해 추상 미술의 형식적 변이를 다루는 과정도 소개한다. 미우러는 화가이자 그래픽 아티스트로서 개념적 아이디어를 통해 추상에 이르렀다. 마우러는 작업에서 규칙을 따라 선과 형태를 구성하고 중첩하는 개념을 통해 구축주의적 경향의 추종자가 된다. 마우러의 실험적 작업은 관객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영상도 포함하며, 이는 변주에 대한 작가의 관심을 드러냄으로써 추상미술 전반에 대해 생각하는 독특한 방식을 설명해준다.
삼각형
야노스 파요(1937-2018), 1969-1989, 캔버스 위에 유채, 201*201cm
정사각형의 낙하
야노스 파오(1937-2018), 캔버스 위에 유채, 1967, 120*120cm
Accent Rouge
타마스 코녹(1930-2020), 1977, 캔버스 위에 아크릴, 97*130cm
역동적 구조
타마스 헨체(1938-2018), 1970, 판넬 위에 옵셋 페인트, 97*70cm
역동적 구조
타마스 헨체(1938-2018), 1967, 판넬 위에 옵셋 페인트, 85*45cm
단옴 구조
타마스 헨체(1938-2018), 1974, 판넬 위에 옵셋 페인트, 71*50cm
역동적 구조
타마스 헨체(1938-2018), 1970, 판넬 위에 옵셋 페인트, 103*73*3.5cm
교차
타마스 코녹(1930-2020), 1977, 캔버스 위에 아크릴, 130*160cm
간격
타마스 코녹(1930-2020), 1975, 캔버스 위에 아크릴, 130*195cm
장미
타마스 코녹(1930-2020), 1976, 캔버스 위에 아크릴, 114*141cm
KR1, GT512
티보르 가요르(1929-), 1975, 캔버스와 목재 패널 위에 유채, 100*100cm
KR2, GT513
티보르 가요르(1929-), 1975, 캔버스와 목재 패널 위에 유채, 100*100cm
Q 4/4, GT511
티보르 가요르(1929-), 1976, 캔버스와 목재 패널 위에 유채, 130*130cm
접는 6. GT472
티보르 가요르(1929-), 1972, 종이 위에 아크릴, 60*49.6cm
접는 7. GT473
티보르 가요르(1929-), 1972, 종이 위에 아크릴, 60*49.6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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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의 추상 미술 전통은 민예 혹은 대중문화 등에 영감을 받아 형성된 복합적 태도를 지닌다. 헝가리의 강력한 민족지학적 전통은 자수, 목재를 깎아낸 가구 장식 등 다양하고 다채로운 모티프를 포함한다. 영감을 안겨주는 형태들은 일반적으로 특이한 패턴으로 배열된 꽃과 꽃잎으로 나타난다. 이러한 상징은 생명, 생식, 아름다움을 의미한다. 그 효과는 제2차 세계대전 이전 작가들의 작품에 등장했지만, 데죄 코니슈의 작품에서는 그 이후에도 지속되었다. 코니슈는 이 전시실에서 하나의 원천과 같은 역할을 한다. 그는 부다페스트 인근의 마을인 센텐드레에서 두 차례 세계대전 사이에 민속적 모티프 연구를 진행했고, 60년대에는 일로나 케세뤼와 같은 작가들에게 영향을 미쳤다. 케세뤼 역시 그러한 형식적 요소에서 영감을 주는 형태를 발견했지만, 캔버스에 바느질하고 다양한 선과 붓질 기법을 병행하는 기법을 전개했다. 전시실에서는 일로나 케세뤼의 독특한 작품도 선보이며, 긴 수평선에 자신의 피부색과 연관된 다양한 색을 탐구하며 반복하고 변주될 수 있는 작품을 소개한다.
60년대 헝가리에서는 사회주의 정부가 헝가리 또한 현대적 생활에 개방되어 있음을 보이고자 정치 체제를 공고하게 구축했다. 패션과 직물 디자인, 포스터, 현대적 대중 음악, 도시의 조명에서 다채로운 패턴이 등장했고, 이는 미술에도 영향을 미쳤다. 이 전시실은 민속 예술에서 얻은 영감 외에도 풍부한 색을 활용하는 접근법에 초점을 맞춘다. 이는 헝가리 페체에서 활동했던 작가들과 이어지는 부분으로, 이들은 부다페스트의 작가들보다 더 생생한 색상 팔레트를 활용했을 뿐 아니라 재료면에서도 더 유희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처럼 새로운 시각적 효과는 페렌츠 란토슈의 작품에도 영향을 미쳤다. 그는 기하학적 미술 작품으로 현대적 건물을 장식해 더 많은 관객에게 이를 선보이고자 했고, 금속 표면에 생생한 색상을 사용했다. 란토슈의 제자인 이슈트반 겔러.B는 다양한 유희적 형태와 그래픽 디자인의 정신을 활용했다.
그의 작품은 심각하고 개념주의적인 것으로 취급되었던 장르에 유머를 불어넣었다.
미술에서 펼쳐진 추상적인 관점의 전개를 완결짓고자, 이 전시실에서는 도라 마우러가 자신의 작업에서 변주의 의미를 탐구한 분석적 영상을 함께 선보인다.
기사단 예복에서
이슈트반 겔러(1946-2018), 1971, 캔버스 위에 아크릴, 48*37cm
왼) 창가에 앉아있는 사람
이슈트반 겔러(1946-2018), 1974, 종이 위에 템페라, 49*41cm
위) 형태의 시작
이슈트반 겔러(1946-2018), 1973, 종이 위에 템페라, 43*43cm
아래) 새벽
이슈트반 겔러(1946-2018), 1973, 종이 위에 템페라, 42*42cm
발칸 반도의 모티프
이슈트반 겔러(1946-2018), 1971, 캔버스 위에 아크릴, 120*120cm
움직임의 변이
페렌츠 란토슈(1929-2014), 1979, 종이 위에 먹, 50*50cm
점 연구 Ⅱ
페렌츠 란토슈(1929-2014), 1973, 종이 위에 먹, 50*50cm
두 개의 원통
페렌츠 란토슈(1929-2014), 1976, 종이 위에 먹, 50*50cm
DEDASZ - Frieze
페렌츠 란토슈(1929-2014), 1969, 철판 위에 에나멜, 120*720cm
무제
페렌츠 란토슈(1929-2014), 1969, 종이 위에 수채, 21.5*32cm
균형
페렌츠 란토슈(1929-2014), 1969, 종이 위에 수채, 21*28.5cm
무제
이슈트반 겔러(1946-2018), 1972, 캔버스 위에 아크릴, 80*30cm
쥐가 베어 문
이슈트반 겔러(1946-2018), 1971, 캔버스와 목재 위에 아크릴, 120*35cm
무제
이슈트반 겔러(1946-2018), 1972, 캔버스 위에 아크릴, 80*80cm
무제
이슈트반 겔러(1946-2018), 1972, 캔버스 위에 아크릴, 60*30cm
흐름
일로너 케세뤼(1933-), 1975-1989, 캔버스 위에 아크릴, 180*120cm
DEDASZ Plan
페레츠 란토슈(1929-2014), 1968, 종이 위에 템페라 콜라주, 45*35cm
"필터"-모티프
데죄 코니슈(1908-1984), 1973, 캔버스 위에 유채, 40*30cm
세상의
일로너 케세뤼(1933-), 1974-1989, 캔버스 위에 화학적 채색, 90*485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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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실에서 주로 선보이는 작가들은 각기 다른 시기에 헝가리를 떠났지만, 모두 정치적 이유로 이주를 감행했다. 헝가리의 분위기는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소비에트 연방의 정치적 영향으로 변하게 되었다. 1948년부터 정권을 잡은 스탈린주의 정부는 공산주의적이고 보수적인 문화 정책을 시행하여 미술이 저학력 노동자들에게 공산주의 이데올로기와 메시지를 전파하기를 원했다. 독재하에서 많은 작가들은 작업을 지속하거나 전시를 할 수 없었으며, 직업조차 구하기 어려웠다. 비판과 두려움, 불안이 가득한 분위기 속에서 많은 지식인들이 헝가리를 떠났다. 사회주의 정권에서는 여러 기간에 걸쳐 이주가 일어났다. 소비에트에 저항하는 1956년 혁명 이후 뿐 아니라 70년대 초 정치 상황이 경직되던 시기에도 헝가리 외부로의 이주가 이뤄졌다.
유디트 레이글, 시몬 한타이, 베라 몰나르는 1949년 공산주의 정권이 헝가리를 장악하면서 자국을 떠나 파리에 정착했다. 이들은 개별적으로 경력을 이어가면서 각기 다른 시기에 작가로 인정받게 되었다. 60년대와 70년대에는 여행이 자유롭지 못하면서 헝가리를 떠난 이들과 소통이 잘 이뤄지지 않았고 헝가리에 남은 이들은 감시받는 상황에 이르렀다. 그런 탓에 이들은 헝가리 미술계에 직접적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하지만 이후에 거둔 국제적인 성공은 이들의 창의성을 입증했고, 국제적인 차원에서 추상 미술의 발전에 기여했다는 점을 인정받았다. 이런 점에서 이 작가들의 출발점을 다르게 볼 수 있겠다. 시몬 한타이는 재료를 접고 캔버스에 색을 인쇄했고, 이를 통해 매우 독특한 표면을 구현해냈다. 유디트 레이글은 초기 추상 회화에서 색이 강렬하게 대비되는 큰 제스처와 선을 활용했고, 이후 화학적 기법을 통해 다양한 재료가 작품에서 보이는 형식에 영향을 주는 기법을 전개했다. 베라 몰나르는 컴퓨터로 이미지를 프로그래밍하는 초기의 기법을 시작으로, 소수의 작가들만 경험한 관점을 개척해 60년대부터 진취적인 작업을 펼쳤다. 나아가, 카밀 마요르는 1972년 헝가리를 떠나 시몬 한타이와 가까운 인연을 맺었다. 그의 작품은 패턴과 그래픽 기법의 영향을 받아 형태로 이뤄진 배열과 선을 바탕으로 하는 표면으로 이뤄진 구조를 개발했다. 그는 한정된 색을 사용하면서 독특한 추상미술의 구성을 보인다.
본 전시실에서는 70년대 헝가리에서 새롭게 등장한 경향과 함께 각각의 예술적 돌파구에 주목하며, 추상미술을 갱신하고자 했던 마짓 실비츠키를 소개한다. 실비츠키는 재료 자체의 가능성과 관련된 비구상성을 표현하는 방법으로 섬유를 활용했다. 기하학적 형태를 바느질로 꿰매는 것은 형태 뿐 아니라 재료의 특성과 효과 면에서도 또 다른 감각을 만들어내며, 작품에 대한 관점 면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동료 작가인 페렌츠 피체크 역시 캔버스의 형태로 실험했다. 하지만 실험의 결과는 보다 물리적으로 포장된 형태를 도출했고, 이 역시 유머와 새로운 현대적 삶을 언급한다.
수평-수직
데죄 코니슈(1908-1984), 1976, 캔버스 위에 유채, 70*60cm
칼리그래피 (노랑)
데죄 코니슈(1908-1984), 1959, 합판 위에 에나멜, 100*200cm
Panse
시몬 한타이(1922-2008), 1964, 캔버스 위에 유채, 125*105cm
수채화
시몬 한타이(1922-2008), 1971, 종이 위에 수채, 65.5*56.5cm
Pilage
시몬 한타이(1922-2008), 1962, 캔버스 위에 유채, 86*42cm
TRAITS I. "A"
카밀 마요르(1948-), 1976, 캔버스 위에 아크릴, 80*80cm
TRAITS I. "B"
카밀 마요르(1948-), 1978, 캔버스 위에 아크릴, 80*80cm
TRAITS I. "C"
카밀 마요르(1948-), 1976, 캔버스 위에 아크릴, 80*80cm
선Ⅱ.1.
카밀 마요르(1948-), 1978, 캔버스 위에 유채, 160*160cm
선Ⅱ.2.
카밀 마요르(1948-), 1978, 캔버스 위에 유채, 160*160cm
선Ⅱ.3.
카밀 마요르(1948-), 1978, 캔버스 위에 유채, 160*160cm
선Ⅱ.4.
카밀 마요르(1948-), 1978, 캔버스 위에 유채, 160*160cm
전개 (Unfolding)
주디트 레이글(1923-2020), 1974, 캔버스 위에 혼합매체, 195*300cm
전개 (Progress)
주디트 레이글(1923-2020), 1975, 캔버스 위에 혼합매체, 180.5*201.5cm
전개 (Progress)
주디트 레이글(1923-2020), 1979, 캔버스 위에 혼합매체, 100*81cm
계속 전개되는 (Unfolding Continued)
주디트 레이글(1923-2020), 1979, 캔버스 위에 혼합매체, 100*81cm
깃발
마짓 실비츠키(1931-2018), 1976, 캔버스 위에 자수, 236*100cm
가장자리로부터의 찢김과 구겨짐 연작
마짓 실비츠키(1931-2018), 1976, 캔버스 위에 자수, 40*54cm
흑질 Ⅱ. (Black Qualities Ⅱ.)
마짓 실비츠키(1931-2018), 1979, 캔버스와 비단 위에 유채,120*124cm
녹질 (Green Qualities)
마짓 실비츠키(1931-2018), 1979, 캔버스와 비단 위에 유채,120*124cm
1%의 무질서
베라 몰나르(1924-), 1976, 종이 위에 잉크, 각각 29.5*29.5cm
초(超)변환 (Hypertransformation)
베라 몰나르(1924-), 1976, 종이 위에 수묵, 26.5*26.5cm
직사각형 구조
베라 몰나르(1924-), 1974, 종이 위에 먹, 각각 59*45cm
아이콘 (Ikons)
베라 몰나르(1924-), 1962-66, 캔버스 위에 유채, 110*110cm
원의 직사각형 (Squaring the Circle)
베라 몰나르(1924-), 1962-64, 캔버스 위에 유채, 110*110cm
무제
페렌츠 피체크(1947-1987), 1972, 섬유판 캔버스 위에 유채, 66*63*8cm
무제
페렌츠 피체크(1947-1987), 1972, 섬유판 캔버스 위에 유채, 189*32cm
무제
페렌츠 피체크(1947-1987), 1972, 목재 프레임 위에 플라스틱, 137*17*7cm
무제
페렌츠 피체크(1947-1987), 1979, 섬유판 위에 은색 플라스틱 필름, 100*100*11cm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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